형태를 완성하는 웨이트트레이닝 2025 미즈코리아 노소정이 전하는 운동의 가치
작성일 : 2026.06.08 21:05

A 벤치에 누워 바를 들어올린다. 그립은 어깨 너비보다 좁게 잡는 다. 팔꿈치를 귀 옆에 고정하고 상완을 수직으로 유지한다. 코어에 힘을 주어 허리가 과하게 젖혀지지 않도록 한다.

B 팔꿈치를 고정한 채 바를 머리 뒤로 천천히 내린다. 삼두가 최대한 늘어나는 지점까지 내린 후 잠시 정지한다. 삼두의 힘으로 바를 다시 머리 위로 밀어 올린다. 팔이 완전히 펴지는 지점에서 삼두를 강하게 수축한다. 팔꿈치가 앞으로 벌어지지않도록 주의한다.

 

형태를 완성하는 시간

노소정 선수에게 삼두 운동은 “팔이라는 조각의 뒷면을채우는 과정”이다.“팔을 구부리면 이두가 보이지만, 팔을 뻗으면 삼두가 드러나요. 뻗어야 비로소 형태가 완성됩니다. 앞면만 다듬은 조각은 반쪽짜리 작품이에요.”무대에서 팔을 완전히 뻗는 순간, 삼두의 말굽 모양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그 형태는 무거운 무게가 아니라 끝까지 뻗는 신전, 그 마지막 한 뼘의 집중에서 만들어진다.

 

“삼두 운동의 매력은 결과가 바로 보인다는 거예요. 팔 뒤쪽이 단단해지면 민소매를 입었을 때 팔의 전체 인상이완전히 달라집니다. 팔을 뻗어보세요. 그 순간 느껴지는단단함이 자신이 만들어낸 형태입니다.”오늘부터 바 오버헤드 익스텐션으로 시작해보자. 팔꿈치를 고정하고, 끝까지 뻗으며, 팔의 형태를 채워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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