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엔도저널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의 가정과 진료 현장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환자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진료를 이어가고 계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갑상선, 골다공증, 비만 등을 다루는 내분비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사회 부담이 큰 질환으로 만성질환
관리의 핵심에 있습니다. 특히 이들 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일선에 있는 일차의료의 역할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환자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질환 별 진료지침에 따른 약 제 선택, 검사, 합병증 스크리닝, 생활습관 중재에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기 때문에 임상 현장의 고민 또한 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의 특성이 다양해지고, 다질환·다약제 상황이 일상화되며, 최신 근거는 빠르게 축적되는데, 진료 시간은 제한적인 현실에서 “무엇을, 어디까지,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실용적 길잡이가 절실합니다.
엔도저널은 일차의료 현장에서의 이러한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는 잡지가 되도록 올해도 노력하겠습니다. 일차의료 진료 에 필요한 최신의 의학정보, 최신의 진료 지침과 이를 일차의료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토록 하는 팁,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 는 다양한 영역별 교육 콘텐츠, 의료, 보건 영역에서의 활용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이외에 도 일차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와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관 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엔도저널에 대한 피드백, 제안, 현장 질문의 장도 항상 열려 있으니, 적극적인 의견 부탁드리겠습니 다. 주신 의견은 다음 호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의료 현장은 바쁘고, 빠르게 변화할 것입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은 환자 곁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려는 의료 진의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 잡지가 선생님들의 그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라며, 그 역할을 하는 전문지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엔도저널에 동참해주신 모든 편집위원 분들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관계 회사의 성원 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건승과 건강을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엔도저널 편집위원장 윤건호 드림


